퇴행성 관절염

퇴행성 관절염은(일명 골성관절염) 우리나라 인구의 노령화로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, 
무릎에서 가장 흔하나 그 외 손가락, 발목 관절, 척추 관절 등에도 나타난다. 
이 관절은 연골이 퇴화하면서 닳아서 생기는데, 급성 통증이 있을 때는 소염 진통제와 더불어 안정 및 온 찜질로 효과를 볼 수가 있다.
그러나 통증이 가시지 않거나 만성으로 부어 있을 때는 테이핑요법, 보조기요법, 전기침요법, 
관절 내시경 및 관절 윤활 영양제(하이알우론산 나트륨)의 치료방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. 
위의 치료방법으로 인공관절 수술에 해당되지 않는 관절염에서 증상 완화는 물론 기능 회복을 시킬 수 있다.

퇴행성 관절염 발생단계 

1단계-초기단계

관절 연골이 연화되고 연골 세포군 사이가 분화되면서 연골이 파괴 됩니다.

2단계-중간단계

연골 파괴가 계속되고,연골 손상에 대한 보상으로 연골 아래의 뼈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합니다.

3단계-중증단계

연골이 심하게 파괴되고, 관절강이 좁아 집니다.

류마치스 관절염

류마치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 즉 임파구가 본인의 활액막 및 관절약을 공격하여 파괴시키는 질환으로, 조기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되었을 때는 관절 강직이나 변형을 초래하므로 적절한 약물 치료와 적절하고 전문적인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.